2017. 8. 11. 22:53 삶의 한때

내가 아무리 좋은 의도로 한 일도, 남이 어찌 받아들일지는 사실 알 수 없는 일. 내가 더 잘하겠다고 암만 호소해도, 안 통하면 할 수 일. 아쉽지만, 큰숨 한번 쉬고 받아들여야지. 그 타는 뜨거움을 더 좋은 데 쓸 열정으로 바꾸는 게 삶의 예술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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