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. 2. 9. 19:10
삶의 한때
직장생활하고 유학생활 하면서 내 주장이나 개성이 한동안 찌그러져 있었다. 그 점에 집중해서 작년부터 자기 주장을 키우는 훈련을 많이 했더니, 요새는 또 자애심이 줄어들었나 보다. 자가 치유 차원에서 심장 차크라 명상 입문. 닫아둔 마음의 문들이 열리면서 다 나은 줄 알았던 상처들이 사실 딱지 밑에 감춰져 있었던지, 다시 또 마음이 아팠다... 문 연 김에 토닥토닥 잘 아물려서 마음을 말랑말랑 부드럽게 만들어야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