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. 5. 4. 03:46 삶의 한때

2015-16년에 같은 집 살던 하메 A양이 가르쳐준 긍정 마인드 전환법. 나쁜 일이 생겼을 땐, 이 나쁜 일을 어떤 좋은 일로 다시 전환할 수 있을지 반드시 생각해 낸다. 처음엔 좀 어색했는데, 한 2년 하다 보니, 내가 또 다른 나와 하는 보물찾기 놀이 같다. '또 찾았다, 긍정 포인트!' (씨익) 뭐 이런.
긍정적 사고를 이만큼 연습했으면, 이제 나의 크리티컬한 연구 주제를 무엇을 긍정할 수 있을지... 도전을 해봐야 할 텐데... 기왕 크리틱을 하기로 했으면, 과정은 비판적이되, 결과는 건설적으로다...

posted by amiedame